세계경제 주요 뉴스를 분석해 전하는 경제신문 등록 준비 중 · 미등록 매체 · 발행 2026-09-18 20:43:35
이음경제
2026년 09월 18일
LIVE
WTI 원유100.11▼1.77%
금 선물4,435▲0.80%
구리 선물6.64▲0.89%
미 국채 10년4.95▼1.18%
달러/원1,382.18▲0.15%
위안/원206.38▲0.31%
엔/원(100)879.50▼0.36%
달러/위안6.6980▲0.03%
CSI 3004,505▲1.00%
SSE COMP3,910▲0.87%
SZSE COMP13,621▲1.57%
HSI 항셍24,833▲0.93%
HSCEI8,246▲0.86%
KOSPI6,876▲2.39%
KOSDAQ826.95▲0.58%
CHINEXT3,366▲2.06%
STAR 501,649▲2.70%
닛케이22565,019▲1.38%
대만 가권47,181▲1.93%
싱가포르 STI5,652▼0.14%
자카르타종합6,440▼0.35%
말레이시아 KLCI1,671▼0.23%
인도 니프티5023,323▲0.23%
인도 센섹스74,487▲0.23%
호주 ASX2008,731▼0.01%
다우존스51,778▲0.61%
나스닥26,418▲1.69%
S&P 5007,638▲1.14%
VIX15.44▼12.82%
유로스톡스506,323▲0.90%
DAX25,717▲0.70%
FTSE 10010,816▲1.19%
시장 MARKETS · 전일 대비
달러/원1,382▲0.15%
위안/원206.38▲0.31%
엔/원100879.50▼0.36%
유로/원1,586▲0.20%
KOSPI6,876▲2.39%
KOSDAQ826.95▲0.58%
상하이3,910▲0.87%
선전13,621▲1.57%
촹예반3,366▲2.06%
항셍24,833▲0.93%
닛케이(09-18)65,019▲1.38%
대만(09-18)47,181▲1.93%
니프티(09-18)23,323▲0.23%
호주(09-18)8,731▼0.01%
다우(09-17)51,778▲0.61%
나스닥(09-17)26,418▲1.69%
S&P500(09-17)7,638▲1.14%
VIX(09-17)15.44▼12.82%
유로스톡스(09-17)6,323▲0.90%
DAX(09-17)25,717▲0.70%
WTI(09-18)100.11▼1.77%
(09-18)4,435▲0.80%
구리(09-18)6.64▲0.89%
미국채10(09-17)4.95▼1.18%
환율국내중화권아시아미국·유럽원자재·금리
최근 90일 추이
위안/원-8.7%
원/달러-9.7%
원유-17.2%
구리+4.1%
시세 전체 보기 — 원자재 445종 · 지수 40종 · 그래프 46종
환율·금리

원화 닷새 만에 38원…미 금리 내린 날에도 홀로 약세

달러/원 1,386원 37전 · 9월 11일 이후 2.83% / 아시아 8개 통화 중 5개는 달러에 강해져 / 코스피는 2.66% 올랐다

정성욱 2026-09-18 20:14:11 발행 집중분석
표본 달러/원 일별 종가 · 아시아 통화 8종 달러 대비 · 달러지수 · 코스피 일별 종가 · 미 국채 10년물
기준일 코스피 2026-09-18 종가 / 환율 2026-09-18 20시 11분 KST 장중 / 미 금리 2026-09-17 미국 종가 · 발행일 2026-09-18
분석 방법 아시아 통화는 같은 날짜끼리 맞춰 하루 변동을 산출. 달러 환산은 (1+지수변동)÷(1+환율변동)−1
출처

달러/원이 9월 11일 1,348원 17전에서 18일 1,386원 37전으로 올랐다. 같은 날 아시아 통화 8개 가운데 5개는 오히려 달러에 강해졌다AI 제작 이미지
달러/원이 9월 11일 1,348원 17전에서 18일 1,386원 37전으로 올랐다. 같은 날 아시아 통화 8개 가운데 5개는 오히려 달러에 강해졌다

달러/원이 18일 오후 8시 11분 기준 1,386원 37전이다. 전날 1,376원 60전에서 9원 77전, 0.71% 올랐다.

11일 1,348원 17전과 견주면 닷새 만에 38원 20전, 2.83%다. 그 닷새 가운데 원화가 약해진 날이 나흘이다.

미 금리가 내린 날이었다

이날은 원화가 약해질 만한 날이 아니었다.

미 국채 10년물은 17일 4.947%로 5.9bp 내렸다. 이틀 전 5.006%까지 올라 19년 만에 5%를 넘겼던 것이 하루 만에 되돌려졌다. 미 금리가 내리면 달러를 들고 있을 이유가 줄고, 원화는 힘을 받는 쪽이다.

그런데 반대로 갔다.

아시아 8개 통화 중 5개는 강해졌다

같은 날 다른 통화를 보면 더 분명해진다.

통화 달러 대비 하루 변동
157.765 +1.12%
1,386.37 +0.71%
루피아 17,735.00 +0.10%
싱가포르달러 1.2776 −0.01%
대만달러 31.806 −0.17%
루피 95.873 −0.27%
위안 6.6871 −0.28%
바트 33.300 −0.30%
하루 변동+1.12%+0.71%루피아+0.10%싱가포르달러-0.01%대만달러-0.17%루피-0.27%위안-0.28%바트-0.30%

값이 오르면 그 통화가 달러에 약해진 것이다. 8개 가운데 5개가 달러에 강해졌고, 약해진 것은 엔·원·루피아 3개다. 평균은 0.11% 약세에 그친다.

미 금리 하락은 아시아 8개국에 똑같이 작용한다. 그런데 원화만 평균의 6배 넘게 움직였다. 이 낙폭은 미국 쪽 사정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금리차 설명이 흔들렸다

본지는 16일자 기사에서 원화 약세를 금리차로 풀었다. 미 금리가 오르고 한국은행이 3.00%에 머물러 간격이 벌어졌다는 것이었다.

그 설명은 이날 맞지 않는다. 미 금리가 내렸는데 원화는 더 약해졌다.

남는 것은 둘이다. 하나는 한국 쪽 수급이고, 다른 하나는 엔화와 함께 움직인 무엇이다. 이날 약해진 3개 통화 가운데 엔이 1.12%로 가장 컸고 원이 그다음이다. 본지가 가진 자료로는 이 둘을 가르지 못한다. 다음 무역수지와 외국인 주식 매매 자료가 나와야 갈린다.

코스피는 2.66% 올랐다

18일 코스피는 6,894.23으로 마감해 2.66% 상승했다. 14일 3.26%, 15일 0.85% 내린 뒤 이틀 만의 반등이다.

날짜 코스피 변동
9월 11일 6,909.91 −1.76%
9월 14일 6,684.37 −3.26%
9월 15일 6,627.26 −0.85%
9월 16일 6,717.97 +1.37%
9월 17일 6,715.41 −0.04%
9월 18일 6,894.23 +2.66%
변동9월 11일-1.76%9월 14일-3.26%9월 15일-0.85%9월 16일+1.37%9월 17일-0.04%9월 18일+2.66%

14일 저점에서 3.14% 올라왔다. 다만 11일 6,909.91과 견주면 아직 0.23% 아래다. 급락분을 거의 되돌렸지만 다 채우지는 못했다.

달러로 환산하면 다르다. 지수가 2.66% 오르는 동안 원화가 0.71% 약해졌다. 1.0266을 1.0071로 나누면 +1.94%다. 지수판의 2.66%가 외국인 계좌에서는 1.94%가 된다.

이번에는 방향이 같다. 16일에는 지수가 1.37% 올랐는데 달러로는 0.15% 내렸다. 그때는 환율이 지수보다 크게 움직였고, 이날은 지수가 더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수입하는 쪽에서 볼 것

11일 1,348원 17전에서 18일 1,386원 37전까지 38원 20전이 올랐다. 100만달러짜리 계약이면 원화 결제액이 3,820만원 늘었다. 닷새 사이다.

같은 기간 WTI는 배럴당 104.45달러에서 95.54달러로 8.53% 내렸다. 기름값이 내린 몫을 환율이 일부 되가져간다.

첫째, 원화가 아시아 평균으로 돌아오는지다. 이날 8개 통화 중 5개가 달러에 강해졌다. 원화만 계속 반대로 가면 원인은 바깥이 아니라 안에 있다.

둘째, 엔화와 함께 가는지다. 이날 가장 크게 약해진 것은 엔이었다. 두 통화가 계속 나란히 움직이면 아시아 안에서 따로 도는 흐름이 있다는 뜻이고, 갈라지면 한국만의 사정이다.

셋째, 코스피가 11일 수준을 넘어서는지다. 6,909.91이 그 선이다. 넘어서면 이번 급락은 닷새짜리로 끝난 것이고, 못 넘으면 낮아진 수준에 머문 것이다.

환율원화코스피금리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