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주요 뉴스를 분석해 전하는 경제신문 등록 전남광주,아00793 · 발행 2026-10-27 0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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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
환율·금리

[심층분석] 원·달러 1320원대 초반 '연저점권'… 반도체 달러가 끌어내린 환율, 미국 금리는 변수

  • 원·달러 환율은 10월 26일 1.5원 내린 1323.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 월평균 환율은 6월 1527.3원에서 9월 1359.0원으로 내려왔다
  • 10월 1~20일 수출 616억 달러, 무역흑자 145억 달러로 달러 유입이 원화 강세를 이끌었다
  • 원화 강세는 수입 기업에 유리하고 수출 기업의 원화 환산 이익을 줄인다
  • 연준의 고금리 유지나 추가 인상은 원화 강세를 되돌릴 수 있다
정성욱 2026-10-27 09:58:33 발행 집중분석
표본 2026년 10월 27일 환율·금리 · 원·달러 10월 26일 종가, 6월·9월 월평균, 관세청 10월 1~20일 수출입, 미 연준 정책금리
기준일 2026년 10월 27일 기준
분석 방법 공식 발표와 확인 가능한 보도를 바탕으로 AI가 초고를 쓰고 편집인이 검토했다. 현장 취재와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10월 26일 종가는 시황 보도, 6월·9월 월평균은 서울외국환중개 자료를 인용한 언론 보도 기준이다. 엔화·위안화 환율은 공식 고시를 확인한 뒤 보완한다.
출처

1) 환율 흐름: 1500원대에서 1320원대로

10월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323.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월평균 환율은 6월 1527.3원에서 9월 1359.0원으로 떨어졌다. 최근에는 1320원대 초반까지 내려와 연중 낮은 수준이다.

환율을 끌어내린 가장 큰 힘은 반도체다. 관세청 잠정치에 따르면 10월 1~20일 한국 수출은 61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05.4% 늘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수출은 222.5% 늘었고, 무역수지는 145억 달러 흑자였다. 수출 기업이 받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물량이 늘면서 원화 강세(환율 하락)로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무역흑자가 자본 유출 압력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 흐름과 산업 영향]

구분 수준 산업·기업 영향
6월 월평균 1527.3원 수입 원가 부담 최고조
9월 월평균 1359.0원 원화 강세 전환
10월 26일 종가 1323.1원 (전일 대비 -1.5원) 연저점권

환율이 내려가면 수출 기업은 같은 달러 매출이라도 원화로 환산한 매출과 이익이 줄어든다. 수입 기업은 원자재와 장비의 수입 단가 부담이 덜어진다. 6월·9월 월평균은 서울외국환중개 자료를 인용한 언론 보도, 10월 26일 종가는 시황 보도 기준이다.

2) 원화 강세가 기업마다 다르게 작용하는 이유

환율 하락은 같은 산업 안에서도 명암이 갈린다. 원자재와 장비를 수입하는 기업은 원가 부담이 줄어든다. 반면 달러로 받는 수출 기업은 원화로 환산한 매출과 이익이 줄어든다. 특히 반도체처럼 단가가 오르는 품목이 아닌, 가격 경쟁이 치열한 품목의 중소 수출 기업은 수익성 압박이 커질 수 있다. 환율이 1500원대일 때 짠 사업계획을 1300원대 환경에 맞게 다시 점검해야 하는 이유다.

3) 미국 금리와 통화정책 경로가 변수

미국 연준은 9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3.75~4.00%로 올렸다. 연준이 금리를 높게 오래 유지하거나 추가 인상에 나서면, 달러 강세가 원화 강세 흐름을 되돌릴 수 있다. 반대로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 원화 강세 압력은 유지될 수 있다. 미국 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환율도 단기 급등락 위험을 안고 있다. 엔화·위안화 환율은 편집국이 공식 고시 환율을 확인한 뒤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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